안녕하세요,
당신의 블로그 메이트 '블톡'입니다 👋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재미있는 블로그 이야기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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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크리에이터 어드바이저는 블로그, 인플루언서, 카페 등 네이버 콘텐츠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을 위한 데이터 분석 도구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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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차 급상승 키워드
💵 비즈니스/경제 - 디딤씨앗통장, 누리호 관련주, 삼성에피스홀딩스
🚄 국내여행 -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
📸 패션미용 - 자라 블프, 송혜교 숏컷, 이지혜 인중축소, 미닛뮤트
🥣 맛집 - 6318버거, 서브웨이 키링
🎥 영화 - 주토피아2 쿠키/굿즈/정보/특전
💻 IT/컴퓨터 - 쿠팡 개인정보 누출, 쿠팡 탈퇴 방법, 쿠팡 결제수단 삭제
📖 교육/학문 - 감치 뜻,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순천 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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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아직도 공정거래위원회 문구(이하 공정위 문구)를 잘못 쓰시는 분들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는 진짜 조심해야 하거든요. 소리 소문 없이 바로 신고가 들어갈 수 있으니 아래 금지 사례를 꼭 파악하시고 피해야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어요!
경제적 이해관계를 확실하게 표시하는 방법, 만약 잘못된 사례를 발견했다면 어떻게 신고할 수 있는지도 같이 알아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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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문구, 이렇게 쓰면 안 돼요!
1. 제목이나 본문 상단에 협찬 문구가 적혀있지 않다.
협찬이나 광고 글이라면 무조건 제목 또는 글의 첫 부분에 넣어야 합니다.
중간쯤 혹은 맨 뒤에 기재하는건 안 돼요.
2. 글자 크기가 너무 작거나, 배경과 색이 비슷해서 안 보인다
눈에 띄지 않게 만들면 고의로 은폐했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어요.
기본 글자 크기보다 더 크게, 눈에 띄는 다른 색으로 바꾸는 것이 맞아요!
3. 댓글에 공정위 문구를 적는다
댓글에서만 협찬받았다는 것을 쓰는 건 완전 위반이에요.
본문 최상단에 명확하게 넣어야 인정됩니다!
4. '내돈내산'이더라도 제휴 링크를 달았다면?
이 부분은 정말 많은 분이 궁금해 하는 대표적인 사례예요.
"제 돈 주고 샀는데, 제휴 링크만 단 거니까 안 적어도 되지 않나요?"
아닙니다! 제휴 링크를 다는 순간 경제적 대가 가능성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써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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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잘못된 사례를 발견했다면?
여기로 신고할 수 있어요.
위 두 곳에서 위반된 게시물 URL과 신고 사유를 적어 제출할 수 있답니다. 관련된 내용은 추후 발간될 뉴스레터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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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갓 나온 소식이 있어 내용을 추가해 봐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 안내서 개정본을 배포했어요. 크게 달라진 내용은 없지만, 가장 최근에 나온 문서이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이미지 클릭 시 이동해요.) 또 요약본을 블톡 스레드 계정에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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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블로그 글 쓸 때 말투..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한 적 있으신가요? (저는 있어요!) 사실 '말투'는 전체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예요. 같은 내용이라도 말투만 바꿔도 느낌이나 신뢰도, 전달력이 완전히 바뀌거든요. 콘텐츠의 성격과 독자층, 키워드에 따라 최적의 톤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느낌이더라고요.
아래는 블로거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대표 말투 3가지인데요, 문체별로 어떤 느낌인지, 또 어떤 블로거에게 추천하는지 같이 알아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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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일기)
~했음! (친숙)
~했습니다. (정적. 전문가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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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했다 (일기체, 편안한 스토리형)
예: 오늘 새로운 제품 하나를 구매했다. 이런저런 이유로 구매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인상을 기록하는 말투죠? 인간미가 있고 글이 잘 읽히는 느낌이에요.
내 일상을 이야기하듯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취미 기록, 집 꾸미기, 식물 키우기 같은 생활형 콘텐츠에 잘 어울려요. 친근한 팬층을 만들고 싶거나, 솔직한 후기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추천해요!
이때 너무 주저리주저리 하면 중간에 이탈할 수 있으니 후킹 될 수 있는 핵심 문장을 추가하면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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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했음 (친근함, 캐주얼)
예: 이거 진짜 좋아요. 제가 써봤는데 만족도 높았음!
친구에게 말을 걸듯 가볍고 읽기 쉬운 말투 같아요! 그래서 리뷰나 정보글을 부담 없이 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이 말투를 쓰면 독자와의 거리감이 확 줄어들어 MZ를 타깃으로 하는 콘텐츠에 적합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쓰면 전문성이 떨어져 보일 수 있으니 횟수를 정해서 포인트 느낌으로 넣어주는게 좋아요. 또 중요한 문장은 포멀하게 써서 신뢰감을 보완할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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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했습니다. (정중함, 차분함, 전문가 느낌)
예: 제품 테스트 결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저는 이런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깔끔하고 구조적인 인상을 주고 싶다면? 이 말투를 써보세요. 특히 정보성 글에 강한 신뢰감을 줄 수 있어 애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객관적인 정보 제공에 강해서 기술, 전문가 이미지를 가져가기도 좋아요. 하지만 너무 딱딱하면 타겟 독자가 굳어질 수 있으니 중간중간 진정성이 드러나는 문장을 조금 추가하면 좋겠죠? 혹은 서두나 결론에만 포멀하게 쓰는 것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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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추천하는 건....
사실 말투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목적에 따라 골라 쓰는 것뿐이죠. 그래서 가장 무난한 것은 섞어서 쓰는 거예요. 톤을 하나로 고정하기보다는 도입부는 친근하게, 본문은 정보를 중심으로 무게 잡기, 마무리는 부드럽게.. 이런 식으로 흐름을 만들어보세요. 그러면 독자는 마치 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하고, 작성자는 자신의 의도대로 주도적으로 분위기를 끌고 갈 수 있거든요.
그리고 자신만의 문체로 발전한다면, 결국 블로그 브랜딩으로 이어진답니다. 한두 문장만 읽어도 그 사람이 떠오르는 고유 톤을 만드는 것이죠! 말투는 글의 옷이에요. 같은 사람도 상황에 따라 옷을 바꿔 입듯, 블로거도 포스팅 목적에 따라 자연스럽게 말투를 조금씩 바꾸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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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톡은 유튜브를 통해 매주 블로그 관련 꿀팁과 소식을 전하고 있어요. 지난주 올라온 영상의 인사이트를 간단히 정리해봤어요. 지금 바로 소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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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조회수 터지는 비밀,
키워드 전략>
블로그 제목에 넣지도 않았는데 검색에 뜨는 경험, 해보셨나요? 그 중심에 '핀셋 키워드'가 있습니다. 실사용 사례부터 핀셋 키워드 수집법, AI 검색 시대에 주목받는 이유까지, 지금 완전정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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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이 끊이지 않는 블로그 특징.
브랜드가 연락하고 싶은 블로그>
협찬은 운이 아니라 전략입니다. 브랜드가 먼저 연락하는 블로그는 공통된 ‘결’이 있습니다. 꾸준히 협업을 받는 블로그 운영 방식, 글쓰기 구조, 사진 스타일, 포트폴리오까지… 협찬이 끊이지 않는 블로그의 진짜 기준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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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새롭게 뽑힌 인플루언서를 소개하는 시간!
지난 주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총 3명의 인플루언서가 새롭게 선정되었어요!
해당 리스트를 통해 네이버의 최근 선정 동향을 분석하고 인플에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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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뽑혔는지 궁금하다면? 👉 블톡에 합류하고 1초만에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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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레터는
금주의 트렌드 키워드,
공정위 문구 쓰는 법,
블로그 쓸 때 문체 추천까지
꽉꽉 담아봤어요.
정보도 쓰고 글도 쓰는 우리는
블로그로 하루를 완성하는 사람들! 다음 주엔 더 실용적이고
더 영감을 주는 콘텐츠로 돌아올게요!
당신의 블로그 러닝메이트, 블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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