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찾아오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이 글을 참고하세요!

다른 이에게 은은하게 기억되는 블로그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바로 특별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죠! 나만의 캐릭터’를 조금씩 쌓아간다면 ‘아 이 블로그 그거 잘하지?’, ‘아 이 사람 글 웃기게 잘 쓰더라’ 같은 기억되는 블로거가 될 수 있을 거예요!

크게 1.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 속에서 2. 나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3. 가장 많은 돈을 지출하는 분야 중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어요. (따로 찍어둔 영상이 있으니 첨부할게요.)

음.. 너무 추상적인가요? 그럼 예시를 들어 나만의 주제 찾는 법을 같이 알아볼게요!

-> ‘나’는 MBTI가 E라서 밖을 자주 나갑니다. 그래서 공연/전시를 써보기로 했어요!

(영상은 블로그 소재 찾기에 관한 내용이지만 주제를 찾을 때도 활용할 수 있어 첨부하였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사람들은 꼭 전시회를 다녀오면 단순 방문기나 정보를 위주로 쓰는 것 같았어요. ‘나’는 감상평 위주로 글을 적는데 말이죠. 그렇다면 여기서 나의 차별점을 ‘꼼꼼한 개인 감상평 작성’으로 잡아봤습니다!

‘나’는 관련 학과를 졸업해 전시에 관한 지식이 빠삭한 편이에요.

그럼 정해졌네요! 단순 전시 정보 공유 채널이 아닌 ‘전공자가 알려주는 진짜 감상기’를 작성하는 블로그를 컨셉으로 잡아봤답니다!

‘나’는 전시를 다녀온 후에 꼭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를 한다는 걸 떠올렸어요. 이 다꾸 페이지를 촬영해 올리면 ‘비주얼 자료’가 '나만의 한 끗'이 되겠죠? 그런 블로거는 잘 없으니까요.

이런 식으로 캐릭터를 구축해 나간다면 나만의 이미지가 만들어지기 시작하고, 불나는 경쟁 속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으로 통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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