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톡레터] 왜 내 글은 안팔릴까? → 이렇게'만' 바꿔보세요!

2025. 9. 24.

안녕하세요,

당신의 블로그 메이트 '블톡'입니다 👋

벌써 수요일이네요!

절반은 지나왔으니 남은 절반을

더 힘차게 달릴 수 있게 다양한 소식을 가져왔어요!

인플 준비생들을 위한 새로운 고정 코너도 있으니

끝까지 스크롤링을 멈추지 마세요!

네이버 크리에이터 어드바이저는 블로그, 인플루언서, 카페 등 네이버 콘텐츠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을 위한 데이터 분석 도구예요.

9월 4주차 급상승 키워드

💵 비즈니스/경제 - 상생페이백 예상금액, 명인제약

👖 패션/미용 - 타낫, 텔레토비 키링

🚄 국내여행 - 한강버스 예약, 성남 드론쇼 2025

📸 상품리뷰 - 칸쵸 이름 리스트, 와이케이쇼핑아울렛

👶 육아/결혼 - 딤플, 히로 팝업

🥣 맛집 - 샤머호 와플, 등촌동 코끼리만두

🎥 드라마 - 진명대군, 신사장 프로젝트

🎤 공연/전시 - 최현우 마술쇼

더 많은 주제는 여기 클릭!

글을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고 싶을 때가 있죠. (사실상 도피지만요..) 현실의 소음 대신 특별한 분위기의 배경 음악이 함께라면 몰입도가 확 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해리포터의 마법 세계, 광활한 우주, 혹은 비행기 속 여행길 같은 특정 상황 속으로 빠져들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했어요.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지금 바로 상상의 나래로 빠져볼까요?

1. 호그와트 학생 되어보기

오늘은 잠깐 해리포터로 빙의해 볼까요? 그리핀도르 기숙사에서 아침 먹고 ~ 도서관에서 깃펜으로 글 쓰는 기분으로 키보드를 두드려보세요! 따뜻한 차 한 잔까지 곁들이면 완벽할 것 같네요! 🍵

2. 우주 속 유영하기

오늘은 지구를 떠나서 글 쓰는 날! 별빛이 가득한 우주를 둥둥 떠다니는 기분으로 한 글자 헌 글자 쌓아보세요. 플레이리스트가 시작되면 마치 은하수 위를 헤엄치는 듯한 평온함이 찾아올 거예요!

3. 비 오는 풀숲 가운데에서 블로그 하기

빗방울이 풀잎을 두드리는 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초록빛 숲속에 앉아 글을 쓰는 기분을 느껴볼까요?
듣기만 해도 피톤치드가 뿜뿜.. 머리가 상쾌해지는 기분이에요~

4. 물속에서 집중time 가지기

마치 투명한 바닷속에 잠수한 것처럼 바깥 소음은 잠시 차단하고 나만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잔잔한 바닷속 소음과 함께 마음도 차분해지고 글쓰기에 몰입하기 좋을 거예요!

5. 비행기 안에서 작업하기

구름 위를 나는 기분으로 기내 테이블에 노트북 펼쳐놓고 글 쓰는 시간~
비행기 특유의 잔잔한 엔진 소리가 백색소음이 되어 집중력이 쑥쑥 올라갑니다!
창밖에 흘러가는 구름을 상상하면 머릿속도 새로고침 되는 기분~

6. 마인크래프트 세상 안으로 들어가기

네모 블록으로 된 세상에 들어가 나만의 공간을 짓는 기분!
플레이리스트를 켜면 블록 깨는 소리와 잔디 밟는 소리 등을 들을 수 있어요.

광물 캐는 소리가 은근히 기분 좋더라구요.

최근 네이버에서 자체 제휴 링크 서비스를 내놨죠? 모두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아직 시작하지 않은 분들은 보통 이런 고민을 털어놓으시더라구요. '제가 뭐라고 물건을 팔겠어요..', '누가 클릭이나 할지 모르겠네요'

사실 정해진 공식 같은 건 없지만, 팔리는 글을 쭉 살펴보니 공통점이 몇 가지 있더라구요.

바로 '이런 글' 이라는 점이죠! 베타 기간부터 현재까지 (작지만) 수익을 내본 입장에서, 이렇게 써보시라~는 가이드라인을 조금 생각해 봤는데,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1. 구체적인 구매/인지 동기 작성하기

사람들은 왜 샀는지부터 듣고 싶어 해요.
어디서 처음 보고 어떤 계기로 관심이 생겼는지, 그 순간의 상황까지 모두 써주세요.
좋아 보여서 샀다는 단순한 문장보다는
“자꾸 충전선이 꼬여서 짜증 나던 차에 인스타 릴스에서 이 제품을 보고 바로 주문 넣었어요”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훨씬 공감이 잘 됩니다. 우리는 검색자 자신도 모르게 글 속으로 점점 빨아들여야 합니다.

2. 장점은 명확하게, 단점도 솔직하게.

단순히 '좋아요!'로 끝내면 아쉽습니다. 왜 좋은지를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예를 들어
'크기가 작은데도 케이블이 깔끔하게 정리돼서 스트레스가 500%는 준 것 같아요'처럼 말이죠.이렇게 장점 + 효과를 함께 적어야 글을 읽는 같은 상황에 부닥친 검색자의 니즈를 톡톡 건드릴 수 있답니다.
장점을 나열하는 게 아니라 '내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보여주는 게 포인트!

하지만 장점만 줄줄 쓰면 너무 광고처럼 보여서 오히려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겠죠?
'써보니 생각보다 접착력이 약해서 여름엔 몇 번 떨어졌어요. 대신 미리 표면을 닦고 붙이니 훨씬 오래 버티더라~' 이런 식으로 단점을 말하고, 가능하면 보완 팁까지 적어주세요.

3. (중요) 검색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어떤 사람이 A라는 제품이 있다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마침 필요한 제품이라 구매를 하고 싶긴 한데요, 상세 페이지를 빠르게 훑어보고 리뷰도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세한 실사용 리뷰가 궁금해지네요? 그래서 블로그 글을 보기로 합니다. 다양한 각도의 사진과 진짜 사용 후기, 적절한 단점이 잘 어우려져 있네요. 마음에 듭니다! 구매하기로 결정!

자, 여기서 중요한 것을 눈치채셨나요? 바로 블로그의 존재 목적이요!

맞아요. 블로그는 단순 정보를 나열하는 채널이 아니에요. 개개인이 느낀 후기, 장단점, 추천하고 싶은지, 관련된 에피소드 등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 곳이에요. 그러니 꼭! 나만의 체험 포인트를 같이 곁들여주셔야 한답니다!